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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공부/경제

[경제공부] 블록체인, 비트코인(암호화폐), NFT란?

by 파프 2022. 3. 29.

 

안녕하세요! 재린이 여러분!

파프입니다.

 

오늘은 제가 벼르고 벼르고 벼르고 벼뤘던

블록체인-NFT에 대해서 공부해보려고합니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것만으로 성에 안차서

제가 직접 정리를....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카카오, 하이브, 메타, 디즈니, 뉴욕증권거래소까지 NFT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도대체 NFT가 뭐길래? 이렇게 많은 기업들이 돈냄새를 맡고

사업에 뛰어드는지 알아보기로해요!

 

NFT를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선

블록체인-암호화폐-NFT는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1.  블록체인이란?

블록체인 기술

 

블록 = 데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블록들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모든 사람이 확인할 수 있게 하고

그래서 조작할 수 없게 하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기술입니다.

 

이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정부나 은행 등

권력을 가진 기관 없이 중요한 거래가 개인 대 개인으로 가능해진 것인데요.

이렇게 탈 중앙화했다는 것이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블록체인 비트코인

 

 

2. 암호화폐, 비트코인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이해하기 위해선 비트코인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왜 만들어졌을까?

세계적인 경제 참사였던 2008년 금융위기 때, 

기존 금융시스템에 의문을 품게 되고

금융기관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믿을 수 없게 된 사람들이

어디에도 특권을 주지않고 (탈중앙화) 

금융거래를 하기위해 만들게되었습니다.

 

정부나 금융회사처럼 신뢰도 높은 중재자가 없이도

‘개인 간 지불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들기 위해 개발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2)  누가 만들었을까?

비트코인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쓴 익명의 창시자가 2008년에 개발했습니다.

아직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해요.

 

3) 비트코인은 가치가 있을까?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

우크라이나에게 기부를 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사용 되기도 했고,

달러가 막힌 러시아가 원유결제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로서 비트코인의 내재가치를 스스로 증명해 보인 셈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4) 비트코인 은 어떻게 작동하나?

비트코인 블록체인 거래방식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암호화폐입니다. 
블록체인은 거래를 관리하는 중앙 관리자 없이도 위·변조가 어렵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관리자가 없이도 거래 시스템이 돌아갈 수 있는 이유는 ‘엄청나게 많은 다수가 모두 기록에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거래가 일어날 때 마다 서로 연결돼 있는 무수히 많은 컴퓨터들이 계속해서 기록을 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 거래는 A와 B가 했어도, 이걸 기록한 사람은 전 세계 곳곳에 수도 없이 많습니다.
세계 어딘가에서 그다음에 일어나는 거래도 모두가 기록하죠.
 
보통 ‘분산 장부’를 예로 설명하곤 하는데요,
말하자면 사람들이 하나씩 나눠 가지고 있는 장부에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를 순서대로 계속 적어나가는 식인 거예요.
이걸 위조나 변조하려고 시도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 세계 곳곳에 수도 없이 많은 장부들을 모조리 뜯어 고쳐야 하겠죠.
그래서 아무도 마음대로 기록을 수정할 수 없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모두가 알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각각의 장부가 ‘블록’인데요, 이게 무수히 많이 ‘체인’처럼 연결돼 있다고 해서 블록체인으로 불립니다.

 

블록체인 거리방식

 

 

3. 암호화폐와 NFT 차이는?

 

* 암호화폐 =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만든 돈

* NFT =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만든 증명서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가치안정화폐) 등은

서로 동일한 가치로 거래할 수 있는 자산은 모두 대체 가능한 토큰(FT)의 일종입니다.)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 Fungible Token)의 약자입니다.

하나의 토큰이 다른 토큰으로 대체하는 것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나타냅니다.

이는 곧 '고유한 암호 토큰'을 의미합니다.

 

각각의 토큰은 고유한 인식 값을 갖고 있으며

서로다른 가치를 지닌 고유의 자산을 의미하기때문에

'희소성'을 가집니다. 

(이 포인트에서 MZ세대들이 달려들만하죠.)

 

그러나, 비트코인과의 차이점은 

비트코인은 1개당 같은 시세로 측정을 받고 있지만,

NFT의 경우에는 같은 발행처라 할지라도 각 토큰마다 고유값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다르게 책정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트코인 1 + 비트코인 1= 비트코인 X 2 지만

NFT 1  + NFT 1으 =  NFT X 2의 가격이 아닙니다.

애초에 NFT 하나의 값어치가 전부 다르기 때문입니다.

1천만원 짜리 NFT가 있을 수 있고 아예 가치가 없는 NFT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대체 불가 토큰'의 실 활용 사례는 상당히 많습니다.

단순히 그림 자체가 될 수도 있으며, 귀여운 캐릭터, 최근에는 셀카

뿐만 아니라 동영상까지 모두 NFT가 될 수 있습니다.

 

4. NFT 민팅이 모에요?

 

다시말해,

토큰은 블록체인에 저장된 디지털 파일로 특정 자산을 나타냅니다.

NFT를 통해선 디지털 파일이 ‘원본’이란 사실과

파일의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기록할 수 있습니다.

 

무수히 많은 복제품 속에서 원본은 희소성을 갖게 되고,

이로 인해 투자의 가치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소유권과 판매 이력을 포함한 토큰 관련 정보는 모두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탈중앙화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킹을 당할 일도 없습니다.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술로 ‘토큰화’하는 것이 ‘민팅’입니다.

 

이때, 디지털 이미지와 음악 등의 디지털 자산, 실물 자산 등을 모두 민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파일은 무한한 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본임을 입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NFT를 통해 원본 입증이 가능해졌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이 원본이다! 라고 '증명'해 보일 수 있는것입니다.

 

작품은 포토샵, 랜더링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서 만들거나 실물 작품을 토큰화하는 방식 모두 가능합니다.

 

이렇듯, 우리 실생활 에서는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야하는 일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예술품, 명품, 상품권, 회원권, 게임아이템, 가상세계 (메타버스) 부동산 까지

디지털 자산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사례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프라인에서 누리던 세상이

온라인으로 이어짐으로써

위조품, 복제품과 진품을 구분하는 기술에 관심을 둘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암호화폐-NFT에 대한 이해를 해두시고 계시면

급변하는 온라인 세계 경제에대 해서 알아가시는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NFT 관련 용어 살펴 보기!

1)    오픈씨(Opensea)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NFT 거래소

2)    다오(DAO)
일명 탈 중앙화 자율조직을 말하는데, 특정 공통 관심사를 주제로 모인 사람들이 투명하고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공동투자 조직

3)    리스팅(Listing)
NFT 작품을 업로드하는 행위를 일컫는 말로써 오픈씨와 같은 사이트에 판매를 위해 등록하는 과정

4)    크립토 네이티브(Crypto native)
일찍이 가상화폐 시장에 관심을 가져왔던 선구 그룹에 있는 사람들을 의미
*주로 NFT 기업 창업자, 투자자들

5)    에어드롭(Air Drop)
NFT를 무료로 배분하는 행위
*주로 트위터, 디스코드 같은 커뮤니티를 통해 응모를 받아 당첨자에게 NFT를 무료로 제공

6)    민팅(Minting)
디지털 작품에 NFT라는 의미를 부여하는 것
*새로운 NFT를 생성하는 행위

7)    AMA(Ask Me Anything)
NFT를 발행하기 전 유사 간담회를 통해 유저들이 물어보면 답을 해주는 것
*직역대로 어떤 것이든 물어보라는 의미

8)    FP(Floor Price)
특정 NFT가 NFT 브랜드 작품들 중 가장 싼 가격대에 책정된 상태

9)    화이트리스트(White List) = 화리
추후 NFT가 발행되었을 때,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
*주로 커뮤니티 활동 중 열리는 이벤트 등을 통해 획득 가능

10)  비딩(Biding)
구매하고 싶은 NFT 구매를 위해 가격을 먼저 제시하는 것
*오퍼 : 이 돈을 보고 수락하는 사람

 

11) 스캠 =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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