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린이 탈출 프로젝트] 1. IPO : initial Public Offering

 

안녕하세요! 재린이여러분~ 오늘도 저와 함께 재린이 탈출할 준비 되셨나요?

재린이 탈출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경제용어알기!
경제를 읽지못하고 어떻게 재산을 늘리겠습니까!

 

오늘아침 경제신문 읽으셨나요?

아직 보지못한 분들은 아래 링크로 경제뉴스부터 확인하시죠!

2022년 2월 11일 경제뉴스 확인하기

출근길 아침 핫한 경제뉴스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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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IPO입니다.
먼저 IPO에대한 기사부터 아래 링크로 살펴볼까요? 

 

'상장일 떡상했는데 꽁꽁얼어붙은 IPO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유동성 감소 및 이에 따른 약세장으로의 국면 전환 등이 이어지면서
신규상장 종목의 시초가가 공모가 부근 또는 그 아래에서 형성되는 경우도 생긴다"며
"유통시장 부진이 IPO 시장 투자자 수익률 부진으로 이어지는 것"

"공모가 밴드의 하향조정이 합리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점도 IPO시장과 유통시장 사이의 선순환 연결고리가 끊어진 이유 중 하나"

 

IPO시장? 그런 시장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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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PO란?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기업공개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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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의미 : 비상장기업이 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이미 발행되어 있는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당해 기업의 지분을 분산시키는 행위
   -> 비상장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

 

• 좁은 의미: 상장예정기업의 주식이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되기 위한 요건을 갖추기 위하여 일반인에게 신주를 발행하거나 구주를 매도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 코스닥, 나스닥 등 주식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

 

어려운 말이긴 한데 결국!

핵심키워드 = 주식상장과 자금조달

주식시장에서 검증을 받은 뒤 자금을 조달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벌인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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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상장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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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절차에 있어 상장예정기업에 대한 상장심사 : 한국거래소
• 공모증권 및 공모기업에 관한 제반정보가 증권신고서에 충실하고 투명하게 기재되었는지에 대한 심사 : 금융감독원

이렇게 분리해서 심사하는 제도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제도'라고합니다.

 

따라서 상장 조건을 갖추지 못한 기업(비상장기업)이라도

기업공개(IPO, 금융감독원의 심사)를 통해 필요한 자금(처음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주식을 발행)을 조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랍니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아래 교보생명 IPO 위기 사례를 보시죠!

 

'교보생명 IPO 위기'

끝나지 않은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IPO 향방은

 

아울러 시장의 IPO추진 우려에 대해서도 “이번 판결과는 무관하게 IPO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IFRS17(새 국제회계기준)과 K-ICS(신지급여력제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금융지주사로의 전환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도 전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규정에 따르면, 상장하려는 회사에는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송 등 분쟁사건이 없어야 한다. 거래소는 교보생명이 청구한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기한을 연장한 상태다.

 

이렇듯 자금조달 즉 돈이 걸려있는 문제이기에,
일반인 대상으로 주식을 판매한다는 것은 까다로운 심사를 걸쳐서 진행된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주식이 호락호락 하진 않네요~ㅠㅠ

 

IPO에 대해서 잘 알아보셨나요?

그럼 우린 다음 경제용어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