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공부/영어

[영어회화/영어표현] 마지못해 영어로

파프 2025. 6. 3. 19:56

✅ "Reluctantly" 대신 자연스럽게 쓰는 대화체 표현들


1. "I didn't really want to, but..."

✔️ 마지못해 한 행동을 설명할 때 가장 자주 쓰임

🔹 Example:

I didn’t really want to go to the party, but my friend begged me.
(그 파티 가고 싶진 않았는데, 친구가 계속 부탁해서 갔어.)

📌 뉘앙스:

  • 내키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한 상황
  • "reluctantly"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자주 쓰임

2. "I wasn’t really up for it, but..."

✔️ 뭔가 하고 싶지 않았을 때 사용 (특히 피곤하거나 귀찮을 때)

🔹 Example:

I wasn’t really up for hanging out, but I didn’t want to disappoint her.
(솔직히 놀고 싶은 기분 아니었는데, 걔 실망시키기 싫어서 나갔어.)

📌 뉘앙스:

  • "up for ~" = ~할 마음이 있는
  • 기분이 안 내킬 때 주로 씀 (심리적인 거부감 강조)

3. "I gave in."

✔️ 계속 설득당하거나 밀려서 결국 수긍할 때

🔹 Example:

He kept asking me to help, and I finally gave in.
(걔가 자꾸 부탁해서, 결국 도와주기로 했어.)

📌 뉘앙스:

  • 내가 원래는 안 하려고 했지만
  • 상대의 압박 or 상황 때문에 결국 '졌다'는 느낌

4. "I went along with it."

✔️ 다소 수동적이지만 상황에 따랐을 때

🔹 Example:

I wasn’t sure about the plan, but I went along with it anyway.
(그 계획이 확신은 없었지만, 그냥 따랐어.)

📌 뉘앙스:

  • 내키진 않았지만 반대도 안 하고 따랐을 때
  • 약간 체념하는 느낌도 포함

5. "I caved."

✔️ 속어처럼 쓰이는 말, 설득 당해서 "항복함"

🔹 Example:

They wanted pizza, and I wanted sushi... but I caved.
(나는 초밥 먹고 싶었는데, 걔네가 피자 고집해서 결국 졌어.)

📌 뉘앙스:

  • 친한 친구들끼리 자주 쓰는 표현
  • 약간 웃기거나 귀엽게 "졌어~"라는 느낌

6. "Fine. Whatever." / "Ugh, okay..."

✔️ 대화 중 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동의할 때 자주 나옴

🔹 Example:

"Can you drive me?"
"Ugh, okay... but just this once!"
("데려다줄 수 있어?" / "아 진짜... 알았어. 근데 이번 한 번만이야!")

📌 뉘앙스:

  • 말투, 억양이 중요!
  • 진심으로 싫은 건 아닌데 “마지못해” 하는 느낌

💡 정리 요약표

표현뉘앙스예시
I didn’t really want to, but... 단순히 하기 싫었음 I didn’t really want to help, but I did.
I wasn’t really up for it, but... 기분이 안 났음 I wasn’t up for going out, but I went anyway.
I gave in 설득 당함 He kept asking, and I gave in.
I went along with it 반대는 안 했지만 수동적 I wasn’t sure, but I went along with it.
I caved 귀엽고 웃기게 졌을 때 They begged, so I caved.
Ugh, okay / Fine, whatever 현실적 마지못함 (표정/톤 중요) Ugh, okay, I’ll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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