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회화/영어표현] 마지못해 영어로
✅ "Reluctantly" 대신 자연스럽게 쓰는 대화체 표현들
1. "I didn't really want to, but..."
✔️ 마지못해 한 행동을 설명할 때 가장 자주 쓰임
🔹 Example:
I didn’t really want to go to the party, but my friend begged me.
(그 파티 가고 싶진 않았는데, 친구가 계속 부탁해서 갔어.)
📌 뉘앙스:
- 내키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한 상황
- "reluctantly"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자주 쓰임
2. "I wasn’t really up for it, but..."
✔️ 뭔가 하고 싶지 않았을 때 사용 (특히 피곤하거나 귀찮을 때)
🔹 Example:
I wasn’t really up for hanging out, but I didn’t want to disappoint her.
(솔직히 놀고 싶은 기분 아니었는데, 걔 실망시키기 싫어서 나갔어.)
📌 뉘앙스:
- "up for ~" = ~할 마음이 있는
- 기분이 안 내킬 때 주로 씀 (심리적인 거부감 강조)
3. "I gave in."
✔️ 계속 설득당하거나 밀려서 결국 수긍할 때
🔹 Example:
He kept asking me to help, and I finally gave in.
(걔가 자꾸 부탁해서, 결국 도와주기로 했어.)
📌 뉘앙스:
- 내가 원래는 안 하려고 했지만
- 상대의 압박 or 상황 때문에 결국 '졌다'는 느낌
4. "I went along with it."
✔️ 다소 수동적이지만 상황에 따랐을 때
🔹 Example:
I wasn’t sure about the plan, but I went along with it anyway.
(그 계획이 확신은 없었지만, 그냥 따랐어.)
📌 뉘앙스:
- 내키진 않았지만 반대도 안 하고 따랐을 때
- 약간 체념하는 느낌도 포함
5. "I caved."
✔️ 속어처럼 쓰이는 말, 설득 당해서 "항복함"
🔹 Example:
They wanted pizza, and I wanted sushi... but I caved.
(나는 초밥 먹고 싶었는데, 걔네가 피자 고집해서 결국 졌어.)
📌 뉘앙스:
- 친한 친구들끼리 자주 쓰는 표현
- 약간 웃기거나 귀엽게 "졌어~"라는 느낌
6. "Fine. Whatever." / "Ugh, okay..."
✔️ 대화 중 지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동의할 때 자주 나옴
🔹 Example:
"Can you drive me?"
"Ugh, okay... but just this once!"
("데려다줄 수 있어?" / "아 진짜... 알았어. 근데 이번 한 번만이야!")
📌 뉘앙스:
- 말투, 억양이 중요!
- 진심으로 싫은 건 아닌데 “마지못해” 하는 느낌
💡 정리 요약표
I didn’t really want to, but... | 단순히 하기 싫었음 | I didn’t really want to help, but I did. |
I wasn’t really up for it, but... | 기분이 안 났음 | I wasn’t up for going out, but I went anyway. |
I gave in | 설득 당함 | He kept asking, and I gave in. |
I went along with it | 반대는 안 했지만 수동적 | I wasn’t sure, but I went along with it. |
I caved | 귀엽고 웃기게 졌을 때 | They begged, so I caved. |
Ugh, okay / Fine, whatever | 현실적 마지못함 (표정/톤 중요) | Ugh, okay, I’ll go. |